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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건학의 정신 「인간애」

「인간애란 인간성의 절대적 존엄과 그 무한의 발전성을 확신하고, 모든 인간을 믿고, 존중하고, 따뜻하게 사랑하고, 상냥하게 배려하고, 소중히 기르는 것이다.」

분쿄대학학원은 1927년에 ‘릿쇼 정신’을 건학 정신 및 교육 이념으로 삼아 설립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별과, 대학 7개 학부, 전공과, 대학원 5개 연구과를 갖춘 종합학원으로 발전했습니다.

학원 설립 당시의 교육 이념 ‘릿쇼 정신’은 니치렌 성인이 체득한 법화경의 정신으로, 인간성의 절대적 존엄과 그 무한한 발전성을 확신하고 이상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이는 생명 존엄을 바탕으로 한 ‘인간애’를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인간애’ 정신은 무엇보다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바탕으로 합니다. 즉, 우리 각자의 생명은 그것이 그 누구의 것이든 둘도 없는 것으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애’ 정신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인정하고 존경하며 용서하고 배려하는 그러한 사회가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바라고 확신하는 마음입니다.

분쿄대학학원에서는 유치원생·초등학생·중고등학생·대학생이 지식과 기능·기술을 학습할 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지식과 기술을 어떤 방향으로 활용할 것인지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애’ 정신(마음)을 인격의 핵심으로 형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래 교육의 본래 취지는 인격 형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분쿄대학학원은 ‘인간애’ 교육의 실천이 ‘유치원생·초등학생·중고등학생·대학생이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싶다. 아이들이 슬퍼하게 하지 않겠다. 슬퍼하는 얼굴은 보고 싶지 않다.’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 학원에서는 교직원과 어린이, 어린이와 어린이, 교직원과 교직원 사이에서 ‘인간애’ 정신이 배양돼 전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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